2012년 공정무역 카페 ‘허브 더 카페’가 한국외대 국제학사 318호 창업동아리방에서
시작되었어요.
부원들의 쌈짓돈을 모아서 벽지를 바르고, 가구를 들이고, 커피를 배우러 다니면서
마침내 문을 열게 된 것이죠.

3층에 5평 남짓한 공간, 1층에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가 있는 상황에서
3층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이라는 무모한 컨셉의 이 착한 카페는 2달을 준비하여
2달만에 문을 닫게 되었어요.

와신상담,
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공부하였어요.
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머릿속에서 나온 새로운 아이디어.

01.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!
02. 세상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것!
03.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출 수 있는 것!
04. 포화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것!

2012년 9월,
세계 음료 전문점 베브릿지는 그렇게 시작되었어요.

2014년 5월까지 2년여 동안 3층 동아리방 베브릿지에는 하루 평균 400여 명의 고객들이
방문하였어요.

우리는 매일 밤을 새우며 노력하였어요.
다시는 할 수 없는 가장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
모자람 투성이던 베브릿지는 3층까지 올라와 음료를 구입하고 맛있게 마시고 행복해하던
바로 그들이 키워준 브랜드였어요.

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수익 1천만 원 전액을 그들,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으로 기부하고,
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오기로 결심하였어요.
  • 2014년 7월 베브릿지의 홍대점이 오픈하게 되었고,
    비로소 베브릿지의 본격적인 사업화가 시작되었어요.

  • 그리고 2015년 4월 그토록 바라던 베브릿지
    한국외대점이 오픈하고,

  • 2016년 4월 현대시티아울렛점이 오픈하게 되었어요.

이 모든 것은 만 같은 일이었어요. 그러나 꿈은 현실이 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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